라트비아 (피파 랭킹 135위 / 7.72m 파운드)

직전 경기에서 안도라를 상대로 3-0 스코어와 함께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가 좋다. 또한, 견고한 수비 조직을 바탕으로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는 점 역시 인상적인 부분. 근래 이들의 강점은 단연 수비력이다. 두브라(CB / RFS), 체르노모르디즈(CB / 리가)를 중심으로 단단한 조직력이 단연 돋보인다.

한편, ‘카자케빅스’ 감독의 4-4-1-1 전술은 중원 싸움에서의 수적 우위를 통해 확실한 ‘코어 장악’을 노리고 있으며 활발한 패스 네트워크와 빠른 역습 전개를 통해 공격 전개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멀티 2선’ 울드리키스(AMF / 캄부르)의 개인 전술과 이타적인 플레이를 통해 주변 공격 옵션들과의 연계 플레이가 좋다. 더불어, 측면 자원들과 최전방 1선 구트코프스키(FW / 라쿠프)의 활약 또한 준수한 편. 이들의 ‘공격 플랜’은 리히텐슈타인을 상대로 어려움이 없이 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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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막시멘코(CB / A급) 

 

 

리히텐슈타인 (피파 랭킹 192위 / 765t 파운드)

직전 경기에서 몰도바를 상대로 0-2 스코어를 기록, 일방적인 경기와 함께 패배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월드컵 예선을 시작으로 이후 친선 경기 등 처참한 경기력의 연속으로 선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전력. 특히, 불안감이 다분한 수비 라인은 후방 제어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상대의 역습과 측면 수비에서의 실점 비율이 높은 편으로 이번 일정 역시 라트비아를 상대로 실점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극심한 득점 부진에 시달리는 중. 이들의 코어 라인은 베테랑 중원 하슬러(CM / 툰)를 중심으로 나름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전력이기에 ‘중원 장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전방으로의 볼 공급은 물론 공격 전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직전 경기, 팀이 시도한 전체 슈팅이 고작 3회에 그쳤을 정도로 형편 없는 경기 운영을 이어가는 중. ‘핵심 1선’ 프릭(FW / 첼라우) 역시 활약이 좋지 못한 상황.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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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괴펠(CB / A급), 살라노비치(FW / A급)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라트비아 승 (추천 o)

[핸디캡 / -1.0] 라트비아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