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극찬한 이탈리아 전설 “환상적…나폴리에 필요한 견고함 제공”｜동아일보
씨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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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1 08:08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알렉산드로 코스타쿠르타(57)가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를 극찬했다. 올 시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는 나폴리 수비의 중심이라고 엄지를 세웠다.
코스타쿠르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마티노’를 통해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경기를 앞둔 나폴리를 조명했다.
나폴리는 22일 오전 5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UCL 16강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코스타쿠르타는 김민재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특히 이번 시즌 합류하자마자 주전을 꿰찬 김민재의 활약상을 바라보며 엄지를 세웠다.
코스타쿠르타는 “김민재는 환상적”이라면서 “그는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김민재는 나폴리가 이번 시즌 발굴해낸 진정한 발견”이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페네르바체(튀르키예)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첼시로 이적한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라는 평가를 받았던 김민재는 막상 뚜껑을 열자 쿨리발리의 흔적을 잊게 하는 활약으로 나폴리의 고공비행을 이끌고 있다.
코스타쿠르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일마티노’를 통해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경기를 앞둔 나폴리를 조명했다.
나폴리는 22일 오전 5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UCL 16강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코스타쿠르타는 “김민재는 환상적”이라면서 “그는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김민재는 나폴리가 이번 시즌 발굴해낸 진정한 발견”이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페네르바체(튀르키예)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첼시로 이적한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라는 평가를 받았던 김민재는 막상 뚜껑을 열자 쿨리발리의 흔적을 잊게 하는 활약으로 나폴리의 고공비행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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